어디병원이 인기가 좋을까요?? 이중에 한번 뽑아보세요
제마음속에 몇곳은 정했는데 병원 결정하기가 너무힘든것 같네요..
성형은 복불복
자가늑으로 성형을 할지 기증늑으로 성형을 할지 정말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병원결정못하겠네요
두번째 재수술이고 ... 귀연골라해야할지.. 비중격은 첫수술때 써서..
[@ililiilillli] 비중격은 첫수술 때 쓰셨다면 귀연골이 좋죠 자연스러우면서도 부작용 걱정이 적으니까요 근데 귀연골을 재료로 쓰자고 하는 곳이 잘 없어요 자가늑이나 기증늑을 권유하는 곳은 많아도ㅋㅋ 아무래도 귀연골이 다루기 어렵고 늑을 사용하면 단가가 더 올라가서 병원측에서는 늑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와 엄청나게 많이 가보셨네요 가보셨던곳 중에선 어디가 가장 괜찮았어요? 너무 많이가도 결정할때 헷갈린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모쪼록 좋은병원으로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어디로 정할지 많이 헷갈리신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몇 가지를 정하고 그 다음 상담할때 그 내용에 대해 잘 알려주고 괜찮았던 병원으로 추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상담 예약 두 곳 다녔을 때 정말 피로하고 힘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방러+섬사람(?) 이라서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해서 비용+체력 소비 진짜 힘든데... 멋있으세요 ㅠㅠ
저도 코 재수술이라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발품까지는 힘들고 손품만 열심히 팔고 있네요 ㅠㅠ 진짜 존경해용,,
<수술 이유>
헬스 3년차 180/72 체지방률 11% 운동을 아무리해도 복근이 안보여서 결정했고 어차피 지흡할거 많이 먹자 싶어서 수술 전 85kg 찍고 수술실 들어감
<일지>
수술 당일 ㅡ 진짜 매우 아픔.. 근육통같은게 아님 하루종일 침대에 있었음
2일차 ㅡ 정신좀 차려지는것 같은데 앉거나 눕고 일어날 때 너무아파서 복근에 힘 안주려고 다른곳 힘주는데 달달달 떨림...광견병 걸리면 물마시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물을 보면 무서워한다던데…
이건 듀도 아니고 뀨도 아님
이 애매한 3자 뭔지 모르겠음
입꼬리 옆 입술 위에 필러놓는 곳 처음 봄
추구미? 말함
입꼬리필러랑 보톡스? 포함인데 빼달라함
입꼬리 올라간 거 컴플렉스라고 말도 함
가격변동? 없었음
지속력좋은 해외필러선택시 비용 더 붙지만
리터치는 없다함
그래도 유명해서 믿고 당일시술결제함ㅜ
게다가 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 입술필러가 대만족이었고(전사진으로 첨부) 붓기 빠진 게 아쉬울 정도였어서 여긴 더 잘하겠지하…
입술 필러는 어떻게 디자인잡느냐에 따라 다른듯!!!
예전에는 뀨 !! 느낌이 유행이였자나 근데 요즘은
1대1비율에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녹이고 다시 맞았는데 디자인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중ㅎㅎ
입술필러 다시맞고 중안부도 전보다 덜 길어 보인다는 얘기 주변에서 진짜 많이 듣는듯 ㅋㅋ
수술한 지 이제 3개월 좀 넘었는데… 진짜 처음 한 달은 멘탈 나가 있었음ㅋㅋ
얼굴 부어가지고 거울 보면 낯설고
밥 먹는 것도 힘들고 입술 부어 치아에 눌려서 계속 욱신거리고… 귀는 보형물 넣어서 베개에 닿기만 해도 “으악” 이랬지 ㅠㅠ
솔직히 그때는 “아… 괜히 했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
근데 지금은 진짜 다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