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고 코수술 하고싶어서 지방에서 서울다녀올만큼
(많은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열의가 가득한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네여..ㅠ
그래서 눈을 알아보다가도
나는 코다 코를해야한다며 다시 또 알아보다가도
부작용이나 부모님 말씀에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ㅠ
콧볼축소로 만족할까 싶다가도
찾아온 기회가 아깝고 ㅠ
참 행복함을 넘어서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로
결정이 가버리는 것 같아요 ㅠ
그냥 눈수술 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꼭 제의견을
관철하고 싶기도 하구요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