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 ㅇ성형외과에서 복코수술 받고 왔습니다.. 남자구요
아픈것보다 답답한 게 더 크다는 말을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 알 것 같아요
코로 숨을 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됐고...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입술도 자꾸 마르고ㅠ
누나가 립밤을 사다줬는데 첨엔 이게 머냐고 했다가 지금은 손에 꼭 쥐고 있어요
누나가 코수술 경험이 있어서 붓기차? 챙겨먹고 산책 맨날 다니라고 하는데
이거 말고 붓기 빼는거에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