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성형중독이라 제가 말리고 있어요 지금 윤곽한번 코 두번 눈두번 필러는 진짜 주기적으로 계속맞고 보톡ㄷ스 지흡 등등 그돈이 어디서 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렸을때 얼굴은 사라진지 오래고 진짜 아끼는 친구가 이렇게 되버려서 속상할 따름입니다.... 저도 성형 안한건 아니에요 눈 이랑 필러 두세번 맞은 정도인데 솔직히 친구가 너무 심각해요 강박증있는거마냥 티도 안나는데 코보더니 자기ㅐ 쳐진거 같다고 그러고 지금 강남미인도 딱 그모습이에요 어쩜 좋을까요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