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피질절골 6개월 후 병원 고른 나름의 팁

<정면 전후>


<측면 전후>


<정면 뼈 전후>

사각, 피질절골 수술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
어릴 때부터 놀림도 많이 받고 가끔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술 후 부작용이 있지만 지금 너무 만족해~ 그냥 조금 더 예뻐질래하는 수술은 절대 아니고 심한 사각인 경우에 해야 돼!! 그러면 부작용<<<<<<현재 턱 만족도 가 될 수 있을거야

나름 병원 고른 팁 : 귀밑각은 1.5cm 정도 남기기, 병원 고르는 기준에 돈은 가장 후순위(천만원은 모아놓고 상담하기), 가장 보수적으로 상담하는 곳 가기, 구강악안면외과 가기(안전)
> 계속 말했지만 조금만 더 예뻐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지마… 내가 말한 팁은 다른 사람들처럼만 평범한 얼굴로 살고 싶다는 사람을 위한 거야

없어진 부작용 : 입안 흉살에 음식물 끼임, 오우 발음 샘, 우 발음 할 때 왼쪽 호두주름 안생김

계속 있는 부작용 : 침샘 조금 부각, 사각턱 조금 비대칭 (성격이 원래 무던해서 걍 그렇구나 하고 사는 중)

장점 :
- 아무도 모름(엄마도 모름,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얼굴에 관심이 없나봄, 머리카락으로 잘 가리고 다녀서 그런 거일수도?, 살 빠졌냐는 소리 많이 들음)
- 바람 불 때 머리카락으로 안가려도 됨, 머리묶는게 이젠 더 좋음
- 눕거나 고개드는 것도 편하게
- 이중턱살? 오히려 개선됨 이유는 의사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