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수술날짜 잡아놓고 일정도 다 빼고 애기칫솔인지 뭔 그런 준비물들 까지 다 준비해놓고 있는데 하루에도 할말갈리 20번은 해 부작용 글이나 비추글보면 하지말아야지 하다가도 내 사진이나 병원후기 보면 또 하고싶고
이런 마음상태면 하고나서도 후회할까??
보통 한 사람들은 하기전에 두려움이나 망설임은 1도 없었어??
딱히 병원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라기보단 윤곽수술자체가 워낙 큰 수술이고 위험부담도 크고 대부분 뜯어말린다는 말이 대부분이니 더 잘못될까바 무섭고 그러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