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에 지흡 수술했어요.
참고로 브라2400 / 팔, 겨부, 견갑 4100 뽑음요
수술당일> 4일차> 2주차 >2개월차
팔 지흡 수술후 생리주기랑 겹치는 바람에 2주차까지도 붓기가 심해서 겨드랑이 통증으로 고통받던 1인이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그때 고통은 사라지고 달라붙는 가디건, 티셔츠를 입을때마다 넘 기분좋아요~
무엇보다 올해 웨딩촬영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컸는데 점점 사이즈가 줄어드는 몸라인을 보며, 큰돈이 나갔지만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기존 몸무게는 수술당일 84kg > 수술후 3주차 81kg
체중 변화는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라인 정리가 잘 되어서 만족합니다.
팔 바본과 부유방 주름이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이틀에 한번 바디 리프팅크림, 튼살오일 발라주면서 마사지 해주고 있습니다.
병원에선 사이즈가 좀더 줄어들거라고 하더라구요~ 기대해봅니다.
지방이 워낙 많았고 탄력이 없던 팔뚝이라, 추후 탄력 관리도 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관리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