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이때까지 살면서 얼굴로 고민을 그다지 크게 해본 적이 없긴 했어
굳이 따지면 잘생긴 편이라고 자부했는데 뭐랄까 애매하게 잘생긴 느낌 ?
보자마자 잘생겼다 이런 느낌 보다는 얼굴 본판에 피지컬, 헤메코가 다 더해져야 훈훈한 편이네 정도로 보이는거 같아
내 주변의 여자 지인들한테는 공룡상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고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우도환, 김우빈, 류준열 정도 거론됐었어
사진이 없는건 양해를 구할게...! 미안해
근데 남이 찍은 내 사진 같은거 볼때 눈이 특히 작고 날카로워보여서 별로 마음에 안 들더라구
그래서 눈성형 고민 중인데 눈이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눈꼬리도 살짝 낮출 수 있는 그런 수술 뭐가 있을까 ?
혹시 다른 의견도 있으면 꼭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