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면 별로안아팠다 하시는분들 꽤 계시던데
10냔동안 고민하다가 어제 드디어 수술했는데 정말....
내가 이걸 왜했지 후회만 천만번 할정도로 너무 아팠다...
그래도 진짜로 하루 지나니까 거짓말같이 좀 낫네...
지금은 부어서 하기전보다 얼굴 더 커보이긴 한데
눌러보면 뼈가 아니라 부은살인게 느껴저서 붓기빠지는거 너무 기대됨..
인간이란 망각의동물..ㅋㅋㅋㅋ
근데 다시하라고하면 못할거같아...
턱에 직빵으로 교통사고 당하면 이런느낌일까..싶었음.. 나만 이렇게 아픈건가..정말?! ㅜㅜ
얼지흡전체도 같이 하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