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나는 원래 알아보고 있던 사람이라 그런가 솔직히 너무 잘돼서 질투밖에 안남 ㅠㅠㅠ 주변에선 왜했냐는 반응이라 너무 놀랐어
혹시 주변 친구가 나 가슴한거잖아? 하면 어떨것같아? 나는 완전 매달려서 병원 물어보고왔거든ㅋㅋㅋ( 수술한곳까진 말안할게 ㅂ , ㄴㄴ, ㅎㅁ 다녀왔대) 진심 너무 부럽기만함 근데 주변에선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당황했네 내가 이상한거야?
이마가 약간 넓어서 은근 스트레스 받았음(개콘프로 마빡이 유행할 때 마빡 꽤 맞아본 1인...ㅋㅋㅋㅋ)
어쩌다가 이마축소수술이라는 걸 알게 돼서 이런 수술도 있구나 하고 바로 수술하게 됨
▪️상담 후기▪️
상담은 실장님 > 원장님 > 실장님 순
전체적으로 2cm 줄일 생각으로 갔음, 원장님이 내가 원하는 전체적으로 2cm 줄였을 때 모습 보여줬는데 뭔가... 인상이 답답해졌음, 그래서 원장님이 즉석에서 초크? 분필? 같은 …
작년 12월에 예약했는데 드디어 하고왔다
보통 쌍수는 안아프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난 두줄따기+지방재배치+눈매교정 까지 해서 그런가 엄청 아팠어 ㅠㅠ
피도 많이났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엄청 부은 상태인데 부기 얼른 빠졌으면..ㅠㅠㅠ
17년만에 큰맘 먹구한거라 잘돼야할텐데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당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답해줄겡
(애기보면서 짬날때마다 하느라 느릴수도 있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