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겨털이 머리털수준으로 두껍고 많아ㄹㅇ 모공하나에서 세네개씩 나기도함 (더러움ㅈㅅ ㅠㅠㅠ) 그리고 개 빽. 빽. 하게 나있어 진짜로 ..
수술후기 보면 겨털주의 이런 사진들도 여리여리한 털 이던데 너무 부럽더라......... 수술당일은 제모하고 갈거긴한데 실밥 뽑으러 가거나, 고주파 관리받으러 가거나, 경과보러가거나 등등 할때마다 겨를 드러내야할거 아냐ㅠㅠ?!?!?!?!?!?!
그냥 수치스러움을 참아야하나.....? 눈 질끈 감고....? 의사쌤도 별생각 안 들까..........? 아니면 절개 사이드 부분만 살살 쳐내거나 할수는 없나 미치겠군....... 이런고민하는 글 없길래 적어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