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는 병원들이 거의 딱 정해진 느낌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병원이 있고
숨겨진 고수는 이런데 홍보 안하고 숨어있음ㄹㅇ
우리야 젊으니까 쌍수 라인 좀 망하거나 앞트 좀 많이 트여도 복원이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울엄마 나이되면 재수도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됨 그래서 중년수술 키포인트는 걍 한번에 성공하기인 거 같음
그래서 중년수술은 미안하지만 여기서 찾아보는 것보단 인맥 총동원해서 알아보는게 성공률 높다고 봐
확실히 주변 아주머니들이랑 우리엄마 보니까 병원별로 의사별로 디테일이 확 다름ㅋㅋㅋ
처음에는 비슷한데 반년정도 지나니까 이거 너무 눈에 보여
특히 눈썹거상 말고 상안검 강요받으셨던 아주머니들 전부 사나워지셨고...
하안검하시라고 꼬셔서 몇백 썼는데 눈밑지 수준으로 수술해서 다시 재발하는 아주머니도 봄
하 진짜 우리는 그나마 여기서 이상한 곳 욕이라도 하고 잘 알아보고 가는데 엄빠들은 그럴 수 없으니까
실장, 원장들이 자꾸 말빨로 꼬시는 경우 많은 거 같음
예사들 엄마 아빠 수술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상담 같이가서 봐드려라ㅠㅠㅠ
우린 그나마 어느정도 알잖아 이게 상술인지 뭔지
내 기준으로 봤던 병원 선택 기준은 이거야ㅇㅇ 반박시 너 말이 맞음 참고할 사람만 참고해
> 원장 경력 최소 15-20년은 수술밥 먹은사람
> 상안검보단 최대한 눈썹거상 권해주는 곳
> 하안검 수술방법, 범위 따져보기
(눈밑지 범위보다 더 넓게 들어가는지,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 AS 기한이랑 여부
견적 받아보면서 느낀거지만 중년수술에 비용 따지는 건 바보같은 짓인듯
쌍수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하안검이나 거상은 제값줘야 돈값한다는말 난 맞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