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수술 후 치료는 7일 중 3번? 정도 병원 내원했던거 같아!
코수술 후 처음 갔을 때는 솜 빼고 소독하고 연고 발랐는데 솜 빼는 거는 솜이 짧아서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 개운하긴 한데..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코로는 숨 못 쉰다는 점.. 그리고 치료해주시는 간호사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살살해주셔서 더 안 아팠던 거 같아!
두번 째 갔을 때는 코 밑에 있는 실밥을 반만 뽑았는데 참을만한 고통이였어..
근데 간호사 분이 바뀌었는데 이 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던 거 같아! 정말 요기 병원 간호사분들이 다들 좋으셔서 맘편히 치료 받을 수 있었어!
세번 째 방문했을 때는 7일차여서 부목 다 떼고 실밥도 다 뽑았는데.. 정말 정말.. 너무너무 아팠어 ㅠㅠ 그래서 울면서 코 실밥 뽑았는데 제가 너무 아프다고 계속 울고 그러니까 간호사분이 조금만 쉬었다 할까요? 해주셔서.. 네네!! 바로 그러자고.. 했지만! 바로 귀 뒤 실밥을 뽑았는데 하나도 안 아파! 자가연골 사용해서 귀도 실밥이 많았는데 정말 간지럽다? 느낌이고 하나도 안 아팠어!
다시 코 할 땐 또 울고..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그러고나서 수술 해주신 의사선생님 뵀는데 잘 됐다는 그 한 마디에 너무 마음이 놓였어!!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다들 너무 좋으셔서 다행이었던 거 같아!! 짱입니다!!
코도 지금 한달 지났는데 안 아프고 제 코 같아서 너무 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