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 :
정면에서 이중턱이 안보인다
옆모습 턱선이 선명해짐
사람 이미지가 선하고 성실해보이기 시작함
실 :
자고나서 얼굴붓기 생겼음. 점심쯤? 돌아옴 피오나공주느낌
돈..ㅎ 수술비용에 딱히 고려않아서 고비용이라도 감수했음
피부관리에 유난떨어야함
아침에는 얼굴 지방이식한거 같고 점점 홀쭊해져서 밤에 더 이쁜거같애
는 아침엔 못생겼단말임
이제 진짜 딱 두 달 차다 8주차됐거든?
6개월까지는 잔붓기 계속 오르내리니까
진짜 6월달말 이후 진짜 내얼굴이라고 생각할라고해
내인생에 마지막 수술이 이중턱 살 뽑기인듯.
코도 하고 싶은데 리스크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서
이중턱에만 올인하려고 근육묶기 상담도 다시 또 했어
설날에 엄마가 보고 턱깎았녜서 그냥 살뺐다고함ㅋㅋㅋ
얼굴좀 그만건드리라는데 턱수술이 기정사실이라고 믿으시는듯해
여튼 성형은 당장 득실이 보일때도 있고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기도 하니까
신중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