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종 윤곽 후기

<전>


<전>


<전>


<당일>


<1일차>


<2-3일차>


<5일차>


<5일차 붕대 풀고>


<6일차>

(성형후기 메뉴에 글이 안써져서 성형수다에 올림 ㅠ..)

광대+사각턱 수술한지 6일이 지났구 아직 붓기가 낭낭한 상태야!

당일- 수술 받기 직전에 너무 긴장을 해서 심장터질것같았엉
수술방에 들어가서 누우니까 실감나면서 마취 했다가 못깨어나면 어쩌지 등등.. 잡다한 걱정많이했는데
누워서 마취과 선생님 얼굴 보고 마취 받았구 수면ㅁ마취먼저 하고 전신마취한것같앙
눈떠보니까 수술 끝나있었구 끝나자마자 울렁거림이 너무 심해서 당일에 고통 그 자체였어ㅜ
무통주사 놔달라고 했는데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무통도 못넣고 몇시간 가만히있었어 (딱 술 많이 먹어서 토할것같은 울렁거림이랑 똑같음)
밤에 잘때 10분-30분 단위로 깨서 하루입원했는데 정병오는줄알았어.. 암튼 당일날 개힘듦

1일차- 힘들어서 새벽6-7시쯤 눈떴구 간호사분께서 한 9시쯤 피통 제거 했어
한쪽코에서만 코피 계속 나와서 당황..
뉴케어 준거 한통 먹고 샴푸 받구 퇴원함
완전 중무장하고 혼자 집가는데 지하철에서 사람들 시선이 느껴짐.. ㅎ

2-3일차
얼굴 최고로 붓고 잘때도 계속 불편했어
잘때도 기본 3-4번씩 깼구 남친이 코골이 심해졌다고 하더라.. 아마 땡김이 하고 자서 그런것같아

4일차- 여전히 붓기 심하고 입술 터질것같았음
자는거는 한결 편해진듯..

5일차- 실밥, 붕대 풀러 병원 방문했구
이때 피부관리랑 붓기레이저 해줬엉!
붕대풀때 피부랑 같이 뜯겨나가는줄알았음

6일차- 현재고 마지막 사진이 6일차때사진이야
자는거 이제 훨씬 편해지고 아직 턱쪽에 감각이 별루 없엉 ㅜ 먹는것도 아직도 유동식 머거 고기는 잘게 잘라서 알약삼키듯이 먹구
수술 끝나고 나름 잘 먹는편인것같아서 살은 그닥 안빠진것같아 ㅎㅎㅎ

아직까지 붓기가 낭낭하구 후사진은 붓기 감안하고 보면 될것같아! 예사들이 봤을땐 어때? 잘된것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