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3달차><재수 4년차>난 복코고 재수술한지 얼마 안됐을땐 그냥 코끝이 올라갔다는거에 너무 행복해서 비주 휘고 콧구멍 짝짝이 신경 별로 안썼다? 병원에선 붓기라 그랬거든 (응 아님 휨;) 4년지나고 기증늑 흡수되고 쳐지고 보니까 걍 재수전코랑 다를게 없네 ^^ 대신 신기하고 좋은 점 딱 하나 있어 원래 한쪽 콧구멍 막으면 왼쪽은 숨이 안쉬어졌는데 코끝이 낮아지면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몇달전부터 양쪽 숨이 잘 쉬어지넹 ㅎㅎ 하 진짜 재수가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 삼수 할 생각에 진짜 솜트라우마도 생각나고 하 걍 새벽에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