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너무 간절해서 다들 한 번만 봐줬으면 좋겠어ㅠㅠ 일단 나는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ㅅㅍㅅ에서 눈매교정 + 쌍수 + 앞트윔을 했어.. 하 진짜 내가 앞트윔을 그때 왜 했는지.. 여튼 쌍수를 절개로 했는데 결국 풀렸어.. 그 상태로 지내다 작년 고3 겨울방학 때 ㄷㅇㅇ에서 눈매교정 + 쌍수를 했어 근데 지금 눈이 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눈으로 한 3년 이상을 스트레스 받은 것 같아 ㅠㅠㅠ 일단 내가 추구미 하는 스타일은 고윤정님 밖에 없어 ㅠㅠ 진짜 내 추구미 눈인데ㅠㅠㅠㅠ 현재 눈 상태는 이래.. 작년 3월에 수술했어.. 나는 앞트윔 복원까지 하고 싶었는데 원장쌤이 추천 안 해주셨어.. 근데 내가 여기서 복원하면 눈 더 이상해질까..?? 수술하기 전 중1 사진이긴 하지만 수술 전 - 첫 수술 - 최종 재수술 이 사진 순으로 올릴게.. 다들 지나치지 말고 냉정하게 평가해줘 부탁할게 ㅠㅠㅠ (처음 오른쪽눈은 다래끼 난거고 쌍액 한 것도 있어.. 그리고 첫 수술 사진도 쌍태한 사진도 있어) 사진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ㅠㅠ 그리고 당연한 거 겠지만 사진 각도에 따라 라인이 달라보이더라구.. 만약 수술한다면 정말 마지막으로 해볼 생각은 있어서 ㅠㅠ 평가해줘.. 참고로 내가 고윤정님이 될 수 없다는 건 정말 정말 잘 알지만.. 눈이라도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었으면 좋겠어
+방금 댓글 다 봤는데 다 예쁘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덜었어! 긴 글이었는데 다들 다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 너무 큰 고민이었는데 진심 다들 감동이야.. 다들 의견 잘 참고할게!!
노즈빔 하고 정병시기 보냈던 사람으로서 그냥 한번 써봄
사진은 귀찮아서 안 올릴게(그 때 성예사에서 위로해준 예사들 고마워)
딱히 심한 컴플렉스는 없었는데 코 끝이 쳐진거만 보완하고싶었어
복코 아님, 피부 얇은편도 두꺼운편도 아님, 매우매우 자연스러움 추구
다른 후기 보면 처음엔 만족했다가 일주일만에 불만족한다는 글이 많아(다시 돌아갔다는)
나는 반대로 처음에 엄청난 불만족이었다가 점점 만족하게 된 케이스야
처음엔 너무 과교정된거 같고…
ㅊㅇ에서 트임하면,, 안검내반 온다는 글 봐서
다른 병원에서 수술했었는데...ㅠ
속눈썹찔림 와서 강제 안검내반 알아보게되버림
심지어 첫수병원은 안검내반올수도잇다고
상담때 말도 안해줬엇는데..ㅋ;
그냥 내가 경험해본 결과론..
특정병원에서 트임하면 안검내반 온다!!
이게 아니라 걍 개인 눈 모양에 따라 트임하면 안검내반 올 수도 있는듯..
차라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좀 덜 놀랐을텐데 너무 스트레스였어.. 괜히 억울한 느낌 뭔지알지?..
그리…
내가 비염 심한데 코수술 잘못했다가 돌이킬 수 없을까봐
걱정을 엄청많이했어
코도 수술하기 전에 보면 메부리코에 코끝도 엄청 쳐져있어서
빨리 수술하고 싶었는데 그냥 눈팅만 하고
수술할 엄두도 못냈었어 ㅠㅠ
근데 친구 나나에서 수술받고 왔는데 진짜 딴사람된거 보고
나도 상담이나 받아봐야겠단 생각으로 예약잡고 가서
상담받았어 화려한거 필요없고 메부리코랑 코끝 쳐진거 좀
이쁘게 자리잡게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코 너무 이쁘게
수술해주셔서 밤…
우리회사랑 가까워서 여기 병원에서 틈틈이 겨드랑이, 인중제모하고있음. 인중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5회에 단위로 끊었고 겨드랑이는 1년내 무제한으로 끊었음.
가성비 짱이고 금방 끝나는데다 제모효과도 좋음.
그런데 단 한가지..남자의사분은 누군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대충하심.
여기서 시술예약할땐 꼭 여자선생님 붙여달라고 당부하곤 함
가슴수술하고 왔는데 하나도 안아파!
팔도 잘 쓰고 수술은 잘 되었데 샤워도 하루 이틀 뒤 가능하다해서 나는 5일째 바디 샤워 해보려고
수술이나 만족도는.. 좋은데... 수술 실력빼고 나머지 다 쏘쏘인 병원이라...
친절한데 체계 이런거 없음... 근데 원장님 수술 독보적인 실력?이 있음
이런 병원이 어려운거같아
상담하고 수술하기 과정이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예민할 때가 있었는데 수술 잘되서 만족하긴 하는데 ㅋㅋㅋㅋ
수술 회복 의료…
짧은 코, 휜. 코 복합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은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당일에는 전신마취하고 처음 느껴보는 메스꺼움에 당황스러웠는데 노련하게 대처해주신 선생님들 덕에 헛구역질도 금방 넘겼네요. 경과보러 갔을 때는 소독해주실 때도 그렇고 손길이 다소 거칠어서 눈물이 찔끔났습니다ㅜㅜ
그치만 부목제거한 이후 다들 인상이 바뀌었다고 예뻐졌다며 많이들 감탄하시더라고요^_^
원장님께서도 잘나왔다고 매우 만족해하셔서 제 만족도도 배가 됐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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