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뭔가 싱숭생숭해..
여태 스트레스받던 내 컴플렉스를 없앨수있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망하면 어떡하지 내 원래 얼굴이 그리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ㅋ 다들 그랬겠지?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아기가 내 얼굴 알아보기 시작한거같아서 뭔가 미안한 마음도 조금있어..ㅠㅋㅋㅋ 한 일주일은 부목때문에 얼굴 못볼거아냐ㅠㅠ
내일 하루만 좀 고생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진정시키는중 뭐 그 이후에 고생하는건 내몫이고ㅋㅋㅋ
부작용 최대한 없었으면해서 무보형물로 하는데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