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솔직히 비개방은 안힘든데 개방으로 하는거 진짜 힘들거든
또 수술대 누울생각하니까 너무 멘탈나간다
병원알아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 과정을 또 겪을생각하니 돈이며 시간이며 고통이며
진짜 최악이다 ㅠㅠ
못생기더라도 낮고 자연스러운 모태코로 사는게 삶의질이 더 높았던거 같다
이쁘지도 않고 인위적이고 불편한코를 돈주고 시간쓰고 고통감수하며 얻을줄이야...
코수술 신중해라 다들
[@서코아이코] 내가 처음 코성형을 비개방으로 간단하게 했어서 진짜 아픈줄도 모르고 재수를 쉽게 생각하고 했거든 ㅠㅠ
근데 개방수술은 진짜 헬이고 그나마 수면으로 재워주는데는 모르겠지만 아닌데서 받아봤는데 정신멀쩡한상태로 받으니까 느낌다나고 별의별소리 다들리고
너무 힘들어서 다신 겪고싶지않더라
예사 글 다 봤는데 너무 속상하더라..ㅠㅠ 재수하면 원하는대로 잘 됐으면 좋겠어ㅠㅠ 조언도 너무 고마워 ㅠㅠ계속 고민하다가 코가 컴플렉스라 수술해보려고 발품중인데 이런 조언보면 무섭고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주춤하게 된다... ㅠㅠ 혹시 병원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 ㅠㅠㅠ
나 진짜 팔뚝은 절대 안 빠지는 스타일이었거든…?
몸은 전체적으로 마른 편인데 유독 팔뚝이랑 겨드랑이 라인만 통통해서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였음.. ㅠㅠ
첨엔 운동+식단으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팔은 진짜 꿈쩍도 안 하더라…ㅠ
그래서 결국 지흡 알아봤고, 상담 다녀와서 바로 결심함.
수술 후 첫 주~ 그리고 3주까지는
붓기 때문에 팔이 좀 둔탁한 느낌?
근데 생각보다 오래 가진 않았음!
매일 스트레칭이랑 산책 해줘…
안녕! 스웨이 강민석 원장님께 자가늑 수술
받은지 벌써 6개월차네 시간 빠르다 후기 남겨볼게!
우선 지금까지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살고 만족중..!!
왜 이제 했나 싶어 ㅜㅜ 코 하기 전에 코 보면 ….
확실히 콧대랑 코끝이 살아난 게 넘 맘에 들어
단점이라면 … 코 파는 게 예전같지않다? 당연하겠지만
ㅋㅋㅋㅋ 시원하게 팔 수가 없는 점이랑 늑에 흉터 정도!
첨엔 넘 높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시간지나고 부기
빠지니까 점점 내려오더라구 지…
어렸을 때 부터 고민이였던 뭉툭한 코끝이랑 넓은 콧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성인 된 기념으로 코수술 알아보다가
기린성형외과 젤리코가 빠른 시간안에 회복하고 일반 코수술보다 간단하고 부작용도 없다고 하길래 했습니다!!!
수술 할 때 되게 긴장 많이 했는데 하고 나오니까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 바로 일상생활 그대로 했어요
제가 부자연스러운 코를 진짜 싫어해서 최대한 티 안나게 제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만 달라져서 너무 만족중 의사선생님이 제…
원래 코가 작고 낮은 편에 들창코여서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ㅠㅠ그래서 코수술을 결심했고, 너무 코성형한 거 같은 티가 나는 게 싫어서 들창코만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걸 원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자연스럽게 잘 교정된 거 같아서 맘에 들어요!!
의사선생님과 상담실장님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상담할 때도 CT로 찍은 사진으로 라인 그려주시면서 세심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재료는 비중격, 귀연골, 맞춤보형물 사용했습니…
30대 되면서 한쪽눈에 진한 쌍커풀 라인이 생기게 되었고,
짝눈으로 안보이기위해 눈썹힘으로 힘을주게되면서 뜨다보니 이마에 주름이 가기시작하더라구용
절개는 부담스러울거같아 자연유착으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받았어여
상담하는데 있어서 원장님이 라인 잡아주시며, 얼굴 비대칭과 피부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믿고 그냥 바로 수술 예약 잡고왔습니다.
처음에 사진찍고 대기하는 시간 조금 걸리긴했지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고, 수술 당일에도 시간지체없이…
나는 완전 복코에 콧대가 1도 없엇음,,,, 근데 성형한 티는 내기 싫고 코 끝도 뾰족한게 싫어서 코 끝은 둥글게 해달라고 했고 김유정 코 사진 들고감
그리고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음!!!!! 콧볼축소도 했는데 자연스럽고 주변에서 다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했어!!!!
복부지흡한 지 하루 됐는데… 진짜 말 그대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옴.
아직 1일차라 붓기 많고 움직이면 뻐근한데, 그걸 감안해도 배가 확 줄어든 게 바로 보임.
거울 보는데 나도 모르게 “와…” 소리 나옴. 이 맛에 지흡하나 싶더라.
이번에 복부 5450 + 허리 2700 = 총 8150cc 뽑혔고,
거기서 수액 1200 빼고 순수 지방이 6950 나왔다고 해서 깜짝 놀람.
수치 듣자마자 그냥 속이 다 시원했음. “내가 진짜 가지고 다니던…
벌써 양악수술한 지 11개월차라니 시간이 정말 너무 빠르네요ㅎㅎ
수술 직후엔 숨쉬는 것도 힘들고 붓기도 심해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이 예뻐지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붓기도 완전히 다 빠지고, 얼굴 라인도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거울 볼 때마다 와, 진짜 예뻐졌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