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의사들 딱 황금기?이게 있어
젊은 원장은 다들 아는것처럼 경험이 없어서 마루타 되기 좋고 늙은 의사는 예사가 써준것처럼 발전이 없지....ㅋㅋㅋㅋㅋ
이 중간쯔음 원장들이 딱 괜찮은거 같아 자기들 커리어도 쌓고 싶어하는 원장들
진짜 이렇게 골라야 한다는것도 너무 슬프고 짜증난다 진짜
내 얼굴형은 약간 물고기상? 좀 답답해보이고 맹 해보이는 얼굴형
U자 라인과 무턱이 좀 있고 광대도 안이쁘게...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수술 허락받고
내가 그동안 모은 적금 깨고 원장님 믿고 수술 했어
3종/턱끝전진술이랑 턱근육절제 같이했고
눈뜨니깐 얼굴에 테이프는 덕지덕지
땡김이까지 하고있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 통증도 좀 있꾸
원래 얼굴에 답답함을 좀 많이 잘 느끼는 스타일
붓기를 빠르게 잘 빼는게 목적이여서 초반에는 냉찜질 …
수술전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완전 무쌍눈을 가지고 있었고 살짝 가로로긴
째진 눈이였어요 비대칭이 제일 고민이였고
원래 고양이상 눈을 좋아해서 지금 눈에서 비대칭
교정되고 눈만 커지고 싶었어요! 세로로 좁다보니깐
더 눈이 사나워보였고 주변에서도 눈수술하면 되게
이뻐질거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하고나서 제가 딱 원하는 저의 이미지로 변하게 되었고 얼굴이랑도 도화가 잘 맞게 원장님께서 이쁜라인으로 …
파셀라(고주파) +피코슈어토닝 + 잡티제거+ 진정팩
잡티가 올라와서
잡티제거 하러가서 당일 상담받도 진행
무제한 제거 비용만 29만 (부가세 별도 였음)
시설이나 분위기는 좋았으나
시술만족도는 중 정도.
Co2 레이저로 많이 없애주셨으나
큰 잡티가 아닌 작은 잡티들을 제거하고 싶어 갔기에
오돌토돌하게 남았는게 꽤 있어보여서
재방문할 예정
앞머리가 숱이 적어서 뒷머리에서 뽑아서 앞이마에 심었어요 꽤 많이 심었고요
의사선생님도 성격 좋으시고 옆에 보조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좋았어요
무섭고 아픈데고 손 꼭 잡아주시고..의외로 힘들땐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문제가 어느 날부터 심은 머리가 악곱슬처럼 (흑인들 느낌) 자랍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어디에서 탔는지 알았어요 그런식으로 휘휘 날립니다.
원래 제머리는 전혀 곱슬이 아니예요 그냥 부드러운 일자머리요..
근데…
서울대 출신 의사샘들이고 교정 전문이세요
아이가 윗이빨이 튀어나와 p가 f발음이 될정도였는데
위아래 두개씩 이빨을 빼고 전체를 밀어 넣어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같이 갔던 동생이 앞 윗 잇 몸속에서 이빨이 가로로 자라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앞니양쪽 옆의 이빨 두개를 뽑고 가로로 나는 이빨이 그쪽으로 나오도록 유도하셨는데 신기하게도 거기로 나와서 수술등의 복잡한 일을 피하게되어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각턱, 턱끝, 피질절골? 햇는데
윤곽 하기 전에 정보같은거 아예 안찾아보고 발품까지만 하고 멈췄거든
예사들은 그러지마라....
윤곽 수술직후에 나 이렇게 아픈줄 몰랐어
원래도 아픈거 잘참는데 끙끙거리면서 5시간은 잣다깼다 반복한듯
핸드폰 볼 힘도안나 걍 너무아파
지금 2일차 됐는데 욱신거려서 배고픈데 수프도 잘 안넘어갘....
벌써부터 라면,김치찜 ,떢볶이 이런거 땡기는데 큰일낫어.. 어떻게 참아
그냥 너…
5년정도 됐는데 수술하고 6개월정도 유두에서 진물이 나왔거든 브라가 항상 젖어있었음; 그래서 잠결에 긁다보니 흉도 남았었단 말야? 흉이 심하게 남았었는데(신경을 안쓰고 살았음;;) 흉은 작년 겨울부터 바디로션 매일 바르면서 좋아졌어
당시에 한국에 없었어서 상담 실장이랑 카톡으로만 핑퐁했어서 항생제 연고 바르라고 했던거 같아
겨절인데 왜 유두에서 진물이 났던거지?..아는 예사 있으면 좀 알려줘ㅠ
난 수술 중에 가슴 수술이 제일 고통스러웠어 …
오래전 일이지만
우선 제가 심한주걱턱이었기에
강남에 치과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서울에 대학병원을 연결해주셔서
치과에서는 1년간 교정치료를 하였고
대학병원으로가서 최진영교수님께 양악수술을 받게되었네요
전신마취를하는 큰수술이었는데
깨어나서는 입이다물어지지않아서 놀라기도했지만 곧
되더군요
그후 거의 한달간 부은얼굴로 국이나 물만 마시고 살았네요
교수님 께서 수술을 잘해주신덕분에 지금은 정상교합이되었습…
[안면윤곽지방] 
제인
아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