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 더 속상하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좋아해줄 걸
코 높아진다고 내 인생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닌데
그냥 부모님이 해준다고할때 해야지라고 생각한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딱딱한 코 겨울에 쉽게 빨개지는 코 너무 싫다
원래 액티비티도 좋아하는데 그것도 더이상 못하겠고
그냥 수술돈으로 해외여행이나 갔다올걸
오늘 재수 상담받고 오는데 돈도 없고 사람보기도 싫고
그냥 코수술로 내 인생이 너무 바꼈다
시간 짱 빨라 ㅠ
수술 하고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작년 7월 말 쯤 한창 더울 때 수술하고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요양하며
붓기 관리하고 그랬는데 ㅎㅎ
올해는 너무 더워서 작년에라도 수술 미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왤케 더운거니 요즘 ㅠ
매부리 제거를 위한 코절골술은 붓기가 좀 더 심하다고 하셨는데
초반엔 좀 붓기가 심했다가 부목 떼고, 이동하면서 좀 걷기 시작하니까 잘 빠지더랑
그리고 개인적으로 빠른 회복을 …
흉곽 69, 가슴방 14.5 였구
모티바랑 세빈 인테그리티랑 촉감이랑 가격때문에 고민하다가
모티바가 막상 몸에 들어갔을 때 피막형성이 덜 되서 촉감이 더 좋을거라구 하셔서
모티바 320, 340 + 부유방제거 수술하고 나옴 !
모티바로 하면 모티바 회사에서 나온 영양제도 따로 챙겨주셔
엄청 아플까봐 고민했는데 무통 당첨됐구
3등급 이상 후기 궁금해서 빨리 등업하고 싶어
압구정탑라인에서 허엉러 지흡 3주차입니다!
붓기가 늦게 빠지는 편인데도 이정도... 수술 전 사진 보면 헛웃음만 나와요...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만족 중입니다!
민희실장님께 상담 받고 수술 일정 잡았는데 진짜 제발 민희실장님한테 상담 받으세요.. 처음에 너무 예뻐서 놀랐거든요 근데 진짜 친절해서 또 놀랐어요.. 상담도 진짜 꼼꼼하게 해주시고 뭐가 문제인지도 잘 집어주시고 전후비교도 진짜 계속 보여주셔서 믿음 1200%..
<수술 당일>
…
광대가 너무커서 고민만 몇년째하다가 드디어 본디에서 광대수술을하게되었는데 진짜 대만족중이야 옆광대,45도광대가 너무 넓어서 사진찍을때도 넙대대해보이고 얼굴도 커보여서 스트레스만 받다가 지금은 신세계를 경험중이랄까 .. ? 왜 지금 수술했는지 오히려 후회중 ㅜㅜ 병원도 여러군데 발품팔면서 돌아다녔는데 너무 가격이 저렴한곳도 .. 그럴만한 이유가있겠지 하고 거르고 공장처럼 바쁜병원도 거르다가 본디원장님이 제일 상담시간도 길고, 과한 강요없이 필요한것만 딱딱…
이제 1년 다되어가지만 잔붓기가 안빠진 상태임
우선 눈두덩이에 살이 많은 사람은 무조건 절개 추천드립니다
매몰은 언젠가 풀리고 다시하고싶은 맘이 들게 돼있음
(쌍수가 제일 만만?하기도 해서...)
5년전에 매몰로 수술하고 점점 풀리더니 한쪽눈이 풀려서 바로 절개 상담받고 수술했습니다
재수술이라 가격은 210주고 눈매교정이랑 같이 진행
(첫수는 매몰+앞틤+지방제거)
기존 라인 그대로해서 딱히 마음에 들지도 안들지도 않지만
여러분…
170 / 55
가슴방 12
모티바 230cc / 근막하 + 지방이식 / 겨절
AA > B..?
내가원하는 가슴이 완전 슬랜더형 가슴.. 이라
사실 꽉찬 B도 아니고 그냥 작은B..?정도를 원했거든
옷입었을때 가슴 없어보여도 좋음 대신촉감 좋게ㅠ
원장님께서 그럼 근막하+지방이식으로 하고
보형물 주변에 지방으로 펴서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을거라고 추천해주셨엉
사실 230cc보다 더작게 하고싶었는데ㅠ
가슴방이넓어서 더작으면…
어릴 때 한 치아교정이 잘못돼서 부정교합이 심하고 옆에서 보면 얼굴형이 동그랗고 볼륨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 꺼진 중안부와 주걱턱 때문에 얼굴 옆태가 일자에 절벽이라는 컴플렉스가 엄청 심했어요. 옆모습 사진 볼 때마다 자존감 -1씩 축적되다가 결국엔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여러 병원을 알아봤는데 큰 수술이다 보니 저는 성형외과보다는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안전하고 전문적일거라고 생각했고 병원마다 후기를 꼼꼼하게 찾아보다가 1인의사인 병원이고 원장님께서 …
예전에 라인앤뷰에서 허벅지랑 종아리 지방흡입 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 많이 빠져서 팔도 여기서 하게 됐습니당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빨리 붓기 다 빠지면 좋겟네용 전 순수 지방 2400cc 뺏는데 다리에서 엄청 많이 뺏었다보니 작게 뺀 느낌이였지만 확실히 한달지나니 너무 맘에 드네용 팔은 다리보다 훨 안아팠고 일상생활듀 잘 할수있어용 3개월차엔 얼마나 더 얇아질까 궁금해지네용
아 그리고 벌써부터 옷도 딱붙는것도 많이 입고 너무 행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