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이어트 보조제나 병원후기들 알려준 예사들아 너무 고마워ㅜㅜ... 수술 끝나면 관심 없을 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친절했어 다들ㅜ
글 기록 보면 알겠지만 원래도 고도비만이라 예전에 지흡 받으려다 그때 뉴스 보고 무서워서 안 받았고 그 뒤에 pt 식단 너무 빡세게 하다가 코로나랑 호르몬 문제에 스트레스까지 이것저것까지 하다가 세 자리까지 찍었었어
예사들이 지흡은 다이어트로 어느 정도 감량한 후 하는 게 좋겠다구 해서 열심히 식단도 하고 담달부터는 운동도 다닐건데 다낭성 낭종 때문인지 요요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감량이 쉽지가 않네ㅠ그래도 조금만 더 하면 두 자리가 될 것 같긴해
약은 우울증 같은 부작용 때문에 안 먹으려고 하고
보조제만 추천받은 거 먹는 상태구
지분주 맞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대서 고민하고 있는데 지분주도 결국 지방층에 상처를 내는거라 나중에 지흡 받을 때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
12월에 전남친 결혼식이라 6개월 동안 최대한 체형만이라도 가꾸고 싶은데
1. 지분주>다이어트>7nkg대에서 지흡
2. 다이어트 더 빡세게 하고 감량 후 바로 지흡
예사들이라면 어떤 걸 더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