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뒤 재수술로 두줄따기나 내리기 해야지 했는데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이 예쁘다 해줘서 그냥 내가 너무 심란해하는거 같아서 글케 말해준줄 알고
여기 글 올려서 망했냐고 물어봤는데 예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다들 물어봐서 당황.......
그래서 알려주긴 했는데 다른 곳에서 해 여기 말고! 좋은 곳이 많아! 이러면서 달았음 ㅋㅋㅋㅋㅋㅜㅠ
솔직히 난 아직도 거울보면 눈썹이랑도 가깝고 부리부리맨이라 이게 맞나~ 싶은데 얼굴이랑 조화가 맞나~ 싶은 느낌ㅠ 이었는데
다들 괜찮다고 따숩게 말해주니 6개월간은 멘붕 행동 그만하고 예쁘다 최면 걸며 일단 얌전히 있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