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할라고 손품중이고 브라운 나나 윤곽의정석 우리 삼사오 베리굿 등등.. 병원이 넘많아서 걍 하나하나하나 후기보고 하나씩 걸러내는중이야
정면에서 보나, 옆에서보내 사각턱있는거 진짜 딱 바로 보이거든
이거 완전 배우 서예지?처럼 개갸름하게 싹 날리고싶은데 개턱같아보일까?ㅠㅠ
근데 귀밑각 다 날린다고 누구나 다 개턱처럼되는건아니지?
지방흡입 무섭고 위험한 수술인 줄로만 알고 지나치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지대로 뽐뿌와서 2주 만에 병원 싹 알아보고 상담 다녀오고
정신 차리니 수술 끝낸지도 한 달이 지났네
상담은 대형, 개인병원 골고루 다녔는데 대형이 대형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음... 수술하느라 바쁜 원장들은 상담 봐줄 틈이 없었고, 실장들은 타병원 깎아내리기 바빴음 ㅠ 예약금 강요도 심해서 거부감 들었고 자연스레 개인병원 추구하게 된 듯
우선 실장…
전 보다는 나음 근데 완벽하게 해결이 된건 아니라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임
눈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단점이 원장님이 자주 바뀌는것 같음 내가 했던 원장도 나 하고 바로 나가버려서 수술 하고 나서 한번도 못봄;;ㅋ
그리고 눈밑지가 역대급으로 많이 붓는것 같음
눈밑만 붓는게 아니라 미간까지 부어서 더 심해보이는거일수도
안녕하세요,
2개월차 진입한 양악 수술 생존자입니다!
수술은 5월 1일에 했고, 지금은 딱 2달지나고 며칠이 지났네요
성장기때 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성인이 되서도 주걱턱과 3급 부정교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는데 부담이 있고 남들에게 옆모습을 보이려하지 않는 습관 등등... 그래서 양악수술에 관해 검색중 유튜브에 와이구강악안면외과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원장선생님에 자신감과 실제 리뷰들을 보니 정말 신뢰가 가더라…
한달차 후기 입니다 •_•
하니에서 자연유착으로 했고, 라인은 진짜 욕심 안 내고 자연스럽게 잡았어요. 써클트임까지 하고 나니 눈매교정이 자연스럽게 됐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초반엔 멍이랑 붓기 심하게 있었는데 1주일 걷고 온찜질,냉찜질 번갈아하고 나니 확실히 가라앉더라구요.
지금은 붓기 조금 남아있긴 한데 일상생활에는 전혀 무리 없고, 화장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무쌍에서 쌍커풀 생기니까 인상 또렷해졌다는 말 많이 듣고 있어…
돈은 돈대로 썼는데 벌써부터 재수술 생각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우울해짐….
복부에서 700cc 뽑았대... 왜 대용량 지흡으로 광고 하는거임
계약서 때문에 항의를 못하겠네 짜증나 진짜… 내돈ㅜㅜㅜ
학생이라 무조건 싼거 찾았더니 이렇게 부메랑 씨게 맞네..?ㅎ 물론 할인 받아도 나한텐 비싼 돈이었음
후기 작성 조건으로 계약서도 썼어서 병원 언급은 못해줄것 같고 병원에 항의도 못하겠어
(할인 받으면 뭐해;; 재수술 돈 또 모으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