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취하는 그 공포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어
막상 예약 할 땐 아무 생각 안들다가
후기 찾아보고 병원에서 검사 받으니까 숨막혀서 죽을거같아 공포감이 너무 심하고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동안 수술방에 누워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공포야 못 일어날까 걱정되고
이정도면 그냥 수술 엎거나 미루고 더 생각해보는게 나으려나? 이미 사실 무서워서 성형 미뤄둔건데
미루고 미뤘는데도 상상만 하면 숨 막히고 떨려서 못하겠어.... 마취 공포때문에 수술 엎는거 오반가? 진짜
병원에서 싫어할거 같고... 할 병원 후기 보니 또 내 스타일 아닌 것 같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