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 7일차라 부목 떼고 실밥 풀었어. 근데 실밥 푸는 것보다 비중격에 피 고였다고 짜주는 게 졸라 아파서 눈물 흘림... 다른 사람들은 솜 빼고 바로 숨 쉬었다는데 나는 아직도 코로 전혀 숨 못 쉬어...
기능코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거 꼭 생각하고 혀... 사바사라 난 시간 좀 걸릴 것 같아. 혹시 나처럼 코 오래 막혔던 예사 잇으면 언제쯤 뚫렸는지 알려주라...
코로 숨 못 쉬는 거 말고는... 무조건자연스럽게!!!! 무보형물로 메부리 절골하고 비중격으로 코끝 올렸는데 맘에 드는 것 같애!! (아직 붓기는 ㄹㅇ 많지만) 절골이진짜 존.내아품.
다들 수술 신중히 생각하고 마음 먹었으면 파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