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이마필러 맞은지 벌써 2년이나 지났어..
국산으로 맞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
근데 처음으로 맞은 필러라 그냥 잘하고 유명한 병원 찾아서 갔는데 그때 상담실장이나 원장이 한 말..?이 신경 쓰이더라고.. 분명 내가 자연스럽게 과하지 않게 라고 말했는데 의사는 들어오자마자 ‘티나게 시술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어쩌구’ 이러더라..? 그 뒤로 실장한테 의사가 나한테 그랬는데 전달된 거 맞냐고 물으니 자기는 전달했다고 하고.. 근데 처음엔 너무 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점차 붓기 빠지고 하니깐 괜찮아서 만족 스러웠어! 딱히 부작용도 없고.. 근데 이제 2년이나 지나기도 했고 다시 조금 채우려고 하는데 원래 가던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 찝찝해도 그때 받은 원장 실력도 괜찮고 매번 이마 보톡스 받으러 가기도 했고..
예사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거니..? ㅠㅠ 고민이다
지나가다가 의견 남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