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쌍수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불편한게
눈뜨는게 좀 피로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잠 못자고 피곤한날은 쌍커플이 평소보다 더 불편한데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
눈뜨는 힘이 부족한거랑은 좀 다른거 같아
이마로 뜨진 않거든...
그리고 뭔가 내가 느끼기에
쌍커플 고정이 꽉!! 깊이!! 된 느낌이야
또 쌍수후에 점막이 되게 잘보여서..
속눈썹이 길어보이는 장점도 있지만
화장할때 점막을 메꾸지 않으면 너무 이상해ㅠㅠ
재수술할때 이부분이 확실히 개선되었으면 좋겠는데
상담시에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
혹시 첫수 후에 이런 증상 느껴본적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