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컴플렉스고 간절하게 크고 싶어야 나중에 후회도 없을까? 어느정도 마음을 가져야 수술을 추천할 만해?
나는 새가슴 꽉 B인데 컸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이야
근데 평생 가져갈 이물질 몸에 넣는 거고 가슴이 무거워본 적도 없어서 후회될까봐 걱정이야
심지어 이게 뭐라고 수술까지 해야하나 생각도 있어
컸으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으론 거금 들여 한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있겠지?
물론 안 커봐서 그 만족감은 모르긴해 ㅎㅎ..
어느정도 마음 가져야 발품팔고 상담할 만 한지 알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