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반에 뭣 모르고 가격만 생각 하고 병원 골랐더니 가슴 크기는 너무 큰데 내 체형에 안맞아서 그냥 티 팍팍 나는 밥그릇 가슴 됐거든
9월 안에 재수술 하려고 마음 먹은 상태이라 각잡고 자연스럽게 해주는 곳+사후관리 확실한곳으로 알아보고 첫 상담은 ㄷㅣㅌㅔ 여기 다녀왔어 사실 이전에 내가 수술 받은 병원이 없어졌어서......ㅠ
이제는 대표원장이 책임 진료해주는 곳 위주로 찾아본건데 상담 받아 보니까 리스트는 잘 뽑은 것 같더라
내가 엄청 마른 편이라 모티바로 부족한 볼륨은 살려 주면서 지방이식으로 윗가슴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면
고민이었던 부분을 좀 더 자연스럽게 개선 할 수 있을거라고 안내 받았어
사이즈도 내 신체 조건에 맞게 잘 안내해주시더라 초음파로 피막이나 보형물 상태도 확인 했어
일단 좀 더 상담 다녀보긴 할건데 재수술이라 그런지 나 혼자 심리적 압박 쩐다.. 그때 나 수술 어케했냐...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