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달됐는데 늑연공 뺀 곳도 움직일 만하니 몸도 괜찮겠지 싶어서 담배 빨고 입으로 내뱉어서 코에는 부담도 안가겠다ㅎㅎ 이zㅣ랄하고 다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거든
근데 늑골 ㅈㄴ욱씬거리고 코도 먼가 갑자기 좀 묵직해진 거 같거 하... 한대만 폈는데도 진짜 큰일난거같아 안 그래도 피곤한 거에 더해서 일 생길 거 같은데 왜 이랬지 진짜 걍 쓰레기통에 담배 갖다버리긴 했는데 짖짜 개멍청하고 후회될짓해서 너무 스스로에게 화나 어제밤에도 필까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안 펴야지 각오하고 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