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술필러 맞았는데 진짜 무슨 성괴같은 입술되고 얼굴이랑 조화가 하나도 안돼
직후에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소심해서 암말도 못하고 나왔어
어떤사람은 일주일 지나봐야 안다고 하는데
직후부터 거울 보기싫을 정도로 별로인 거는 망한 거라고 봐야겠지? 10퍼센트 빠진단 말 있는데 진심 30~40퍼씩은 빠져야할거 같거든 ㅋㅋㅋ
스트레스 받는다.. 이거 일주일 기다려보는게 의미가 있나?
바로 녹이는 게 맞지?
지금은 병원에 안계시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이름을 까먹음. 당시 한명 있었던 이빈후과 전문의였음
지금이야 당연히 시간지나 구축왔지만 당시엔 상당히 잘해주셨음.
전 수술로인해 생긴 안쪽 코 흉살도 정리해주고 높이도 자연스럽게 잘해줌.
근데 분명히 마취 풀리면서 내가 어디 머리를 박은거같음. 머리 위쪽이 부어있었는데 그거관련해선 말 없었음.
그리고 내가 후기 쓴거 사진만 갖다쓰고 내가 쓴내용 다르게 바꿈(나쁘게 쓴것도 아닌데)
마취를 했으니 내가 지정한 의사가 해줬는지는 모름
처음엔 원장님 바빠서 안된댔다가 갑자기 된다고함.
무서워서 제대로는 못쓰겠으나 내 인생 가장 후회하는 일이.. 여기까지 씀
아래턱이 매우 길어지고 없었던 이중턱살이 생김.
그때 방송 때문에 인기가 진짜 많았어서 사람 많았음. 지금은 모름..
일단 그때 주변에서 했는데 너무 잘된 친구가 있었음. 어떤 계기로 한진 모르지만 너무 초깜찍 유인나같은 귀여움으로 날 매료시킴. 지금도 개깜직한데 스물 초반에 했다고 말해줌.
그당시 우리가 22인가 할튼 어렸는데 내 볼이 점점 꺼지면서 팔자같은것도 패여보이고 할튼 나이같지않아보임. 그나이에 다 그렇듯이 그게 큰 고민이라 진행. 칭구가 했다는 주얼리에서 망설임없이, 아무 생각없이 바로진행함.
당시 기억은 거의 나지 않고, 친구랑 한 대화로 미…
십년전에 쌍수했는데도 눈 뜨는 힘이 부족해서 쌍수 재수술 마음먹고 상담하러 감. 내 눈은 원래 가로로 긴 눈이라 트임 생각 전혀 없었고, 눈밑 고민도 없었음. 그러나 앞트임 하면 좀 더 세련되어질거다, 눈밑지하고 이마랑 볼이 지방이식하면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가 더 맞을 것이라는 말에 혹해 전부 진행함. 결론은 너무 후회함. 앞트임하니 과해져서 성형티가 확나는 인상으로 변했고, 지방이식하니 얼굴이 얄쌍한 느낌이 없이 후덕해짐. 쌍커풀도 다 풀려서 재수술 …
ㅡ글 존나 길다. 각오들 혀.
나는 성격상 논란이 있으면 좀 관심이 가거든.
우연히 블로그와 유투브를 봤는데 가슴지방이식을 꽤 오래전부터 해온 사람이 있더라. 근데 후기도 잘 없고 댓글도 없어. 근데 그냥 지방이식에서 줄기세포지방이식까지 이어져 온 사람이야 20년넘게. 난 엔터사 대표라 병원 갈데 많거든.
근 다 모티바 하라는거야. 난 그건 싫었어.
알아본 이 병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야.
성형외과가 아니란거지.
근데 리프팅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