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으로 꽤나 유명하고 오래되서 방문했는데 일단 대기시간이 있을거라는 통보를 줘서 기다렸다. 머 유명하니 원장님 바쁘시겠지 하며..30분은 대기 실장님 만나는데 30분 대기. 그리고 40분가량 실장상담..아..여긴 원장님 만나기 어렵고 잠깐 보겠구나. .하면서 힘빠지고 있는데 원장님 뵙고 허겁지겁 상담. 물론 전에 수술이 있어서 겠지만..근데 먼가. ..이제 여기도 고인물. 공장 . 그리고 담당 원장님 수술 하면서 어시스턴트 쌤 들어온다하는 당일 수술 동의서 받은분도 있다길래. . 실망.
하나더는 진짜 여긴 무슨 다들 수술방 간호사였다고 교육받았는지 수술방 간호사 였는데 하시며 상담실장님 거의 의사수준으로 상담이어가심. 반의사. 내가 대기한 시간은 생각안하고 내가 들어온 시간부터 나가는 시간 까지 자기시간 뺐으며 예약금 안걸었다고 나가는 뒷통수 대고 씹음. 하나보면 열을 아는 돈독오른 병원. 모두 다들 힘든 상황인데 돈내는 환자한테 자기들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