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지 턱라인이중턱양볼+심부볼제거+실리프팅 이렇게 했고 이제 2년 됐는데 솔직히 느낀점
돌아보면 내가 좀 대형병원 공장같은 곳에서 한 거 같기도 하고. 뭐랄까 가격이 다른데에 비해 ㄱㅊ은거같아서
별 발품 안 팔고 바로 하긴 했거든 일단 처음에 3-5개월은 진짜 너무 만족했음 일단 드라마틱하게 뾰족한 느낌이 나는게 인생 첨이엮음 그래도 붓기 더 빠지면 이쁘겠다 하면서 기다렸는데 붓기가 빠지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처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에 그늘진 부분이 늘어남 하하
참고로 난 몸무게가 엄청 나가거나 큰 체형은 아닌데 이상하게 얼굴에 살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ct로 지방체크하고 지방흡입하면 윤곽 나올거라해서 마니기대햇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정돈 아님.. ㅎㅎ
그리고 또 후회하는 점 내가 부위중에 광대는 안 했거든? 그때는 나름대로 나이들었을때 살 없으면 좀 그럴거 같다 어쩌구저쩌구 뭐 그러셨던 거 같은데 하여튼 왜 안 했나 의문 ㅠ 나 진짜 광대 지흡만이라도 따로 하고 싶을 정도
그리고 이건 시간 지나면서 느끼는건데 슈링크 울쎄라 같은거 주기적으로 해주는게 베스트인듯 처짐이 좀 잘 보인달까.. 그리고 살도 안 찌진 않는 거 같음 얼굴에 살 찔 일 거의 없다고 해주셨는데 그렇지만도 않은듯?…
하여튼 두서없는 글이긴 한데 나의 결론은 지흡하면 땡이 아니고 다이어트든 리프팅이든 하다못해 괄사라도 꾸준히 관리 잘 해줘야 하는 거 정말 맞는 말이고 병원도 정성들여 잘 빼주는 곳 알아봐서 해야됨 솔직히 주변친구들한테 추천 받은 병원에서 재수술할까 생각했는데 돈 아까워서 참는중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