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ㅇㅅㅇㅇㅇ쌍수

너무 길면 마지막에만 읽어죠!
8년전에 한 쌍수(부분절개) 한짝이 풀려서
23년도에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제목에 나온 병원에서 재수함

•수술당일
라인을 앉아서 안잡고 디자인도 안하고
수술대에 눕혀서 갑자기 라인을 이쑤시개로 쑤시면서 후보 3개 줄테니 골라래;
진짜 당황 ㅜㅜ
당연히 누워잇으니까 라인도 똑바로 안보이고 찌그러지게 보여서 지금 잡아주는 라인 마음에 들지않는다
상담하면서 집어주셨던 라인들이랑 다르다
하니까 수술하지말라며 환자 눕혀서 패악질
진짜 공포스러웠음
분조장있으신가.. 다른 카페 후기에도 분노조절 못하시는 후기 종종 있던데
이때 수술 안한다고 나왔어야했는데 ..진짜 눈물 흘리면서 후회중…)

말이 안통하는겨 고집이 너무 쎄서
그래서 원래 라인보다 조금만 높혀달라니까 갑자기
그럴수없다는거야; 못한다고요 이러는데
ㅁㅊ 상담할때는 해준다했거든?
그럼 내가 여기서 수술 안했지
진짜 결과도 암담함

눈매교정도 한짝 과교정돼서 머리아파서 풀어줌
그때 매몰실 찾는다고 눈 건드랴논거를 그 가슴 밑절개하고 붙이는 의료용 본드 알아?.
그거를 바름 . 실로 안 꼬매고..
의료용 본드를 눈에다 쓰니까 눈이 잘안감김
(인터넷에서도 찾아보니 의료용본드는 눈에 잘안쓴다하던데

눈에 눈물나니까 본드가 이게 슬슬 떨어지기시작하더니매몰 실찾는다고 살짝 칼집 내논게 벌어지며 라인 어긋남

라인 어긋난거 다시 이어준대서 수술 다시 또하고;;;;:::
수술대에 얼라가는게 장난인가 어데 놀러가는것도 아니거
지금 4달 정도 지났는데 라인 다시 어긋나기 시작하고
원래 기존 갖고있던 쌍꺼풀라인보다 훨씬 낮아지고 라인도 찌그러진거 하나도 개선이 안됐어
 매몰 실을 얼마나 꽉묶은지 눈감으면 음푹 패인 훙같은게 있어
찌그러진 라인 안버이게 하랴고 쌍테도 붙이규  내가 돈 200주고 왜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는건지
진짜 저주하고싶어


*후기:개망함
긴글 누가 잀을지 머르겠지만 여기라도 안쓰면 화병나서 죽어버릴거 같아..
진짜 어쩔땐 죽고싶어 눈보면 ㅜㅜ
땅파면 200만원 나오나?

6개월뒤에나 재수술 가능하대서 재수술 병원 알아보고있는데ㅜㅜ
매몰실제거 하고 매몰 잘하는 환자 요구 잘들어주는 고런 병원 추천좀 해줄수..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