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초반이고 어렸을때부터 소음순이 한 쪽만 많이 늘어져있었어ㅠㅠ 다리 오므리고 있어도 소음순이 조금 보이는 정도라 옷 입을 때 불편하고 공중목욕탕 갈때 창피할 정도야... 혹시 분비물 많은게 소음순 문제일까..?
원래 불편했으니까 별 생각 없이 살아왔는데 요새 갑자기 밑이 더 불편하고 분비물이 많아진 느낌이라 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야 하는 게 좋을까??
아 ㅅㅇㅅ 수술 해본 예사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난 부모님 몰래 하고싶은데 혹시 수술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생활 할 수 있을까? 부모님한테 안들키기 어려울까ㅠㅠ?
손품 팔고 있긴한데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다 보니까 쉽지않아서 예사들 괜찮았던 병원 있으면 추천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