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개선되길 바라서 쌍꺼풀을 낮추는 수술을 했거든 그리고 수술한거는 친구 한 명이랑 가족, 회사사람들 밖에 몰라 회사 사람들한테는 어쩔수 없이 말한게 출근은 해야하니까… 속눈썹이 눈 찌른다고 핑계대고 했지
근데 티 안나게 좀 변하긴 했나봐 안경테 바꿨냐는 소리 두 번이나 들었어 ㅋㅋ 뭔가 달라지긴 했는데 수술했다는 생각 까지는 못 하는 듯 ㅎㅎ
재수술 하기 전에 상담 20군데 가까이 가고 할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하길 잘했어 전보다 미세하게 나아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