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중턱 근묶+지흡 실고정 하고왓어
밥먹고약먹을때빼고는 땡기미 하라는데
진짜 어제 수술직후 (어제점심쯤)부터 오늘점심까지
약22시간정도 했고 이제 안하려는데..
증상이 숨 못쉬겠고 땡기미만하면 압박부위 통증에 미치겠어서 이가갈릴정도임
당연히 어젯밤에 밤새 잠1초도 못잠 어제 집와서 밥먹고부터 조금전 땡기미 빼기전까지 20시간가까이를 하고있는데 그 시간동안 너무 불편하고 아프고 토할거같고 돌라버릴거같아서긍가 밤새 심장이 겁나쿵쾅대고 진정이안되는게 방금 전까지 그러다가 혼절 할뻔함ㅋ
느슨하게도해보고 수없이 이렇게 저렇게 착용해봐도 소용없음
왜케 유난 꼴값인가 생각하는 예사들이 있겠지만
나원래 1도 예민하지않고 오히려 무던함..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함ㅠ 이보다 더한 성형도 구냥 참을만하다 생각하면서 했었는데
좀전에 땡기미 빼니깐 역시 수술부위 뻐근하긴한데 1도 안아픔....근데 다시 땡기미 하려니까 생각만해도 정신줄 놀거같음.......너무 스트레스고 ㄹㅇ 심장 벌렁거리고 속 울렁거리는데 도데체 별것도아닌 땽기미가 뭐라고 왜 이러는건지 알수가없네......도저히 못하겠어 ;;;ㅠ
혹시 근묶지흡 하고 나같은 사람이나 땡기미 안했거나 얼마 못한사람 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햤다면 회복결과는어땠어..?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