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웬만한 성형수술 다해봤는데 그동안 운이 좋게도 병원을 그렇게 잘 알아본 것도 아닌데 결과가 다 너무 자연스럽게 잘 돼서 사람들은 나 성형 하나도 안 한 줄 알 정도고ㅋㅋㅋㅋ 그만큼 컨디션 회복도 너무 빨랐어서 윤곽도 쉽게 봤나봐 사실 윤곽 할 얼굴은 아니었는데 좀 더 욕심이 나서 4일 전 수술했거든 근데 우선 회복과정이 너무 힘드네 지금 ㅠㅠ 붓기도 혹부리 영감처럼 이렇게 부어있을 줄 몰랐어 유튜브 보면 3-4일차에 다 빠지길래 2주 뒤에 해외여행 일정도 다 잡아놓은 상태인데 ㅠㅠ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은 수술이네 윤곽..ㅠㅠㅠㅜ 전엔 안그랬는데 전신마취하고 없던 콧물도 계속 나고.. 우선 마취하고 몸보신을 해줘야하는데 음식을 못먹으니깐 계속 어지럽고 컨디션이 너무 별로야 ㅠㅠ 붓기는 또 볼거리걸린 환자마냥 양쪽 찐빵 붙여놓은것처럼 ㅠ 당연히 4일차 붓기 최고조니깐 그렇겠지만 지금까지 수술한것중 제일 신경 예민한게 윤곽같아 인정 진짜.. 근데 시간 되돌려도 난 다시 하긴할듯.. 회복 다되면 만족이 클 것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