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병원에서 예약금을 걸었어
그곳에서 하고 싶고 해서 50만원을 걸었지
수술날짜도 아직 안잡았었어 12월이나 1월쯤 할 생각으로..!! 실장님이 이제 가격오른다 지금아니면 이 값에 못한다 해서 예약금 걸어놨고 싸인까지 했어 예약금 안돌려준다는 말도 하심
근데 진짜 급돈이 필요해서 50만원은 아니더라도 30만원이라도 돌려주실 수 없냐고 여쭤보니깐 싸인도했고 예약금 50만원 환불 절대 안된다네..
진짜 난 그 병원에서 수술하려했는데 이런 태도 보니깐 진짜 거기서 하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짐..
아직 수술날짜도 안잡았고, 계약서 싸인을 하긴했음 ㅜㅜ
혹시 이런경우 예약금 받을 수 있는 방법 알 수 있을까?ㅜㅠ 진짜 그 병원 좋다고 생각했는데 예약금 환불 얘기하니깐 태도 싹 변하는거 보고 진짜 당황 아직도,,
거기서 수술하고 잘못돼서 부작용 살짝만 말해도 태도 싹 변하게 될거 이번 기회로 알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진짜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