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늘 여가서 수술했고 내가 뭐 돈받고 글쓴 브로커일시 걍 뒤지겠음 다걸고 아님
전에 절개쌍수 압구정에서 개망하고 속쌍되고 브이엔에서 자연유착으로 라인 높게 재수술하고 앞위듀얼트임 다 했는데 수술은 당일에 봐도 딱봐도 잘됐고 걍 수술을 떠나서
김원장님 성갹이 진짜 너무 좋으셔서 감동받아서 쓰는거에요
12시반 예약이었는데 제가 엄마랑 쌍꺼풀라인이랑 트임문제로 병원에서 갑자기 실랑이가 생겨서 수술전에 상담맘 한시간을 했거든요 피곤하실텐데 너무죄송해서 계속 죄송하다고했는데 다 괜찮다고 웃으면서 받아주시고
그리고 수술 직전에 디자인하시는거도 진짜 그 잉크? 같은걸로 너무 꼼꼼하게 해주시는데 쌍수만 세번째인데 이렇게 꼼꼼히디자인하시는분 첨봤어요
진짜 오죽하면 제가 마취기운때문에 수술하면서 원장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카리나랑 결혼하라고 또뭐 다른 헛소리 많이했을텐데..
암튼 마취깨자마자 원장님 칭찬할 생각 먼저 날 만큼 원장님이 너무 젠틀하시고 그냥 너무 착하세요
성형외과의사 보통 예민하고 고집센 의사들 많은데 이 분은 걍 천사세요
수술 실력도 말도안되게 좋으시니까 혹시 여기 고민하셨던분들은 그냥 걱정 말고 가세요
다른데발품 파는곳 있었어도 전 여기 무조건 추천이요
참고로 저도 발품 7곳 팔았는데 원장님이랑 상담하자마자 여기서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원장님 아우라가 너무 좋아요 진짜 감동받았는데 수술했갰다 새벽에 잠 안와서 씁미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브로커면 경기도민들한테 100만원씩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