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19살 아들은 강남에 있는 큰 유명 성형외과병원에서 비중격만곡증, 코끝성형을 한 후 현재 코가 내려앉고 비주 함몰되고 숨쉬기도 불편해서, 오늘 다른 성형외과에서 3차수술을 하고있습니다.
이 현실이 참 ... 피눈물이 납니다.
수술대에서 아들은 또 3번씩이나 고통에 몸처리칠꺼고 1년 넘게 치료과정에서 심각한 마상을 입을겁니다.
리뷰도 엄청 많고 성형앱마다 홍보 이벤트로 싸게 젊은 학생들을 유인하는 이 병원.
수술후유증 보상은 분노 그 자체입니다.
수술부작용의 정확한 원인 설명, 의사 사과, 정당한 피해보상은 커녕 리뷰 써서 올렸냐고 명예훼손죄로 겁주고 너무나 당당합니다.
소비자보호원 중재 합의금도 안따릅니다.
소비원 얘기가 전화도 잘 안받고 협조도 잘안한다고합니다...
외국환자가 넘쳐나고 의사도 많은 이 큰 병원은 수술 피해 보상엔 환자 인권도 없습니다.
높은 시민의식과 IT강국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후진국보다도 못한 의료과실 대처 있을수있는 일인가요?
저는 이 병원 실체 계속 알릴생각입니다. 저희 아들같은 피해자가 계속 나오지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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