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부작용으로 자살하면 유가족들은 보상받을 수 있어?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고..죽고 싶단 생각밖에 안드네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에 ..일은 당연히 그만뒀고, 혼자 산책도못 나가
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생겨서 힘들어..물마시기..음식먹기.말하기 등..
병원에 문의하니까 원래 그랬다면서 다른 환자들은 안 그렇다고발뺌하고..그냥 진심이 담긴 사과와 as수술만 해주면 되는건데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
자기가 잘못 수술했으면 양심상 그정돈 해줄 수 있잖아
매일 밤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그냥 이 모든게 자고 일어나면 꿈이었으면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네
이랗게 만들 바엔 수술 중에 죽여주지 세상이 참 잔인하다
어디 말할 곳도 없고 그냥 한탄하고 싶어서 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