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심한 메부리는 아니고 살짝 있어 콧대는 높은 편이고 코끝도 쳐진게 아니라서 수술 자체를 할까 고민 많이했는데 메부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수술 결정했어.. 시술로도 할까 싶었는데 수술이 나을 거 같더라고! 비개방 메부리코 수술 어디가 잘 하는지 추천 해줄 수 있을까? 나 아무것도 안하고 메부리만 깎고 싶어 혹시 이렇게 수술한 사람 있으면 후기도 좀 알려줘 ㅜㅜ
8월 26일에 눈코 수술했고 지금 붓기 많이빠지고 잘 적응해서 사는중인데 한번 후기 적어봄
눈이 졸린눈 매서운눈이라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알아봤고 타병원은 무조건 다된다는 식으로 상담을 해줬는데 강민석원장님은 이건 이래서 안되고 이건 이런식으로 수술하면 된다라고 정확하게 설명해줘서 바로 수술결정함
사실 눈만 할려고 했는데 누운김에 한번에 해버리자 싶어서 코도 같이했고 무보형물로 코끝만 수술해서 인조적이지 않아서 맘에듬 …
이마를 안전하게 줄이고 싶어서 여러 병원을 찾다 옥건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 돌아보는 탐방때 총 다섯곳을 예약하였었는데, 옥건의 순서가 그 중 세번째였습니다. 실장님이나 원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여기에서 해야겠다 느낌적으로 왔기에 뒤에 잡혀있던 두군데는 예약취소하고 바로 예약금 넣고 집에 왔었습니다. 당일날 마취주사는 생각보다 아프고, 그것만 참으면 수술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3000모정도라고 말씀주셨었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많이 해주셨다고…
이벤트로 4cc 수면으로 진행했는데
한 10일 정도후에 효과가 나타난것 같아.
하고나니 지인이 얼굴톤이 좀 밝아졌다고 하더라구!
내가 느끼기에도 미세하게 밝아지고 결이 정돈된 느낌?
근데 효과는 한 5일.. ㅎㅎㅎ....
사용할제품 눈앞에서 개봉해주기는했어.
근데 어떤 원장님께 시술받는지 설명을 못 들은것 같네..?
케이플러스 코수술 후기 써봐 수술전에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 수술방 선생님이랑 원장님이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차분하게 수술준비 해주셔서 안심하고 잠들었어 눈뜨니까 수술은 끝나있었고ㅎㅎㅎㅎㅎ
늦은 시간에 수술 끝났는데도 더 누워있으셔도 된다그러시구ㅜ 보호자도 없이 가서 걱정했는데 물도 챙겨주시고 집 가는 길까지 같이 나가주셔서 감동... 수술 끝나고 정신없었는데 같이 나가주신 쌤 덕분에 집에 갈 용기가 생겼어 진짜
수술하고 솜제거하기 전엔 고생했었…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기능미용코 체계 잘 잡혀있구
손기술 좋다는 이성훈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엉
어릴때 코에 필러랑 실도 넣어 봤지만
딱 그때만 좋았지 이물감 느껴지고 진짜 별로ㅠㅠ
이번에 기능미용코 지앤지에서 받으면서
필러 다녹이고 수술 받았구 코끝 똑하고
깔끔하게 수술 되서 대만족!!!
시간이 지나면서 코막힘도 없어지고
점점 더 나아지는 기분이라 진작에 수술할걸 그랬당ㅎㅎ
수술 전 사진 보면 그냥 평범한 코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ㅠㅠ
내 코는 작고 낮아서 이게 너무 큰 스트레스여써
코수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맘 한켠에 있었지만
부작용 걱정때문에 못 하다가 완전 큰맘 먹고 하기로 결심!!
손기술 좋고 경력 많은 곳으로 여러곳 다니다가
내 코에서는 무보형물로 절대 못한다고 해서 완전 좌절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희망으로 지앤지 상담 갔거든..? 근데 이성훈 원장님이
무보형물로 과하지 않게 잘 해주겠다고 너무 자신…
2014년에 절개로 쌍수랑 눈매교정, 앞트임 같이 들어갔던 눈인데
시간 지날수록 오른쪽눈 라인이 풀려가더라고..
짝눈인 것도 신경 쓰이고 첫수술 때 앞트임 흉터 남은 것도
이왕이면 자연스럽게 복구하고 싶어서 1인병원 찾아 재수술 받고 왔어
내가 생각하기에도 눈 뜨는 힘이 여전히 약하다고 느껴져서
절개로 재수술 들어가면서 눈매교정이랑 앞트임도 다시 했고
앞트임 흉터제거도 부탁드림
라인은 얇은 인라인 말씀 드렸는데 원장님이랑 수술방 들어가기…
후기를 처음 써보는데 눈매교정 밑트임 같이 했거든
쌍꺼풀이 있긴했었는데 좀 쳐진 느낌이라서 답답했고 눈뜨는것도 뭔가 무거워서 수술 결심하고 받았어!
상담은 4군데정도 돌았는데 체계 제일 잘 잡혀있는곳으로 결정..괜히 막 어수선한곳은 뭔가 불안 ㅠㅠ
일단 대기시간도 짧았고 층마다 파트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더라구!!
병원 상담전에는 사실 앞트임도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원장님이 아니라고 말리시면서 이유 알려주시는데 아 찐이구나 싶어서 최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