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는 이갈이를 전혀 안 했었는데 윤곽수술하고 본가에서 방에서 혼자 잘때는 모르다가 좀 지나서 이갈이 하는 걸 남자친구가 말해줘서 알게됐어 그것도 완전 드득 드득 크게 갈아서 남자친구가 자다가 몇번 깬다고 하더라구 그냥 내가 스트레스 받고 뭐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러는 걸까 안 하던 이갈이를 한다고 하니까 수술한지 좀 됐는데도 불유합 걱정도 되고 성형한 병원에선 치과가서 먼저 진료 보고 그 뒤에 더 진료 필요하면 방문하라고 하던데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