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한거 문제생겨서 병원 다녀왔는데 경과 간호사가 봐주고 의사 얼굴도 못봤어 ㅋㅋ 심지어 그냥 경과 보러간거도 아니고 실밥 뽑으러간거도 아니고 내가 문제있어서 경과예약한건데도.. 전문의도 아니면서 간호사가 쓱 보면서 막 이건 이래서 그런거고~ 원래 갖고있는 구조랑 조건때매 그런거고~ 이러면서 뭐라 말하는데 수술 전 의사가 상담해준거랑 완전 딴판인 소리나 하고있고 내가 물어보는거에 제대로 대답못하고 동문서답하고.. 이런 경우 흔해? 지금 생각하니까 어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