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술엄청 엄청 약한편 주량 소주 반컵이다(반병아니고 반컵이다..)
예전에 쌍수할때 수면마취했는데, 눈이 막 뜨거워지면서 막 롤러코스터 타는 거같으면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막 계속 바뀌고
암튼 너무 무서웠어 그리고 중간에 아파서 깨고 ㅠㅠ
그리고 깨고나서 어지러워서 계속 토하고 그럼..
수술후에 누워있을때 간호사들이 지나갈때마다 자지말라고 깨움 ㅠㅠ
이거 무슨 수면마취야..?
나이거 트라우마 걸려서 성형못했는데 (죽는줄알았음)
이번에 다시 10년만에 하려고 하거든.. 그 수면마취 피해서 할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