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60에 너무 평범한 여자야..
솔직하게 말해서 남자들이 나보고 교회 다니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구
그러니까.. 지나가는 정말 흔하고 너무 평범하고 매력없게 생겼다는 말이야
이정도면 사실 평범한게 아아니구.. 평균미달이려나ㅠ
아무튼 나 성형하고나서 엄청 후회했어.. 결과가 나빠서..
너무 인위적인 외모가되어서 후회한건 아냐
가족들이 친구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하고 1년 2년 계속 미뤘던 거나
너무 인위적으로 되서 티면 어떻게 하지 이런거 고민하면서 엄청 정보만 찾아보면서
보냈던 시간이 너무 후회되더라구..
지금은 남자들을 만나도 자신감이 넘치게되더라구
항상 남자쪽에서 다가와서 매너있게 대해주니까
그리고 직장생활할 때도.. 나는 여초라서 여자밖에 없는데도
있잖아 .. 너무 못생기면 무시하는거 이제 그런 취급 안당하게되어서
너무좋더라구
혹시라도 고민하고 있으면 병원을 고민할지언정 성형자체를 고민하지는마
어쩌면 가장 쉽고 빠르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구 생각해
적으면 몇백에서 천만워 조금 넘는 돈이면 피오나가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동화같은 일이 생기는게
나는 성형이라구 생각해.. 그냥 밤에 생각나서 끄적여봤어
그렇다고 내가 성형을 무조건 옹호하느건 아냐!! 그냥 내생각 가볍게 말해본거야!
어릴때(미자) 뭣도 모르고 하자고 해서 했음
너무 옛날이라 전 사진도 없음ㅋㅋㅋ
병원 이름도 몰라 기억안나 아직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
딱히 문제가 없어서 방치하다가 굳이 둘 필요 있나? 싶어서 뺄려고 상담받았거든
ct도 많이 찍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엄청 잘봐주시더라
돈도 안냈는데.. 상담 만족도 최상이었음
쨌든 굉장히 정위치에 안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들어가있고
내가 걱정했던 골감소도 없다구 빼지말라는거여 완전 퍼펙트래
그래서…
-나의 고민: 낮은코, 입툭튀, 밋밋한 옆태
-목적: 코를 올리고 턱필러를해서 밋밋한 얼굴 개선, 입툭튀 완화
-결과: 대만족
솔직히 수술 상담할 때 막 그렇게 생각 하고 요구를 말하지 않아서
수술하고 나서 엄청 후회했어.
(사실 부목 떼고 마음에 안 들었음)
근데 이게 왠걸 정말 붓기가 문제야. 이주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니깐 엄청 마음에 들어!!!
나의 고민이 다 해결되었지ㅎㅎ
그래도 아직 붓기가 있는 편이라 3개월 뒤에 더…
벌써 일년하고 1 개월이 더 됐군
난 거의 7년넘게 입술필러를 하고있고
여기서 한.. 3 번째??? 정도 함 ㅋㅋ 아주 몇년전엔 만족스러웠는데 저때 했을땐 내가원하는 디자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원장님께 보여드리려고할때 이거 어차피 본인 아니잖아요? 별의미 없어요 해버려서 진짜 개 열받은채로 시술했눈데 사실 모양은 마음에 들어서 참..^^ ㅋㅋㅋ하지만 다신 안갈래 ㅜㅜ 대기시간도 너무길고 아차피 원장님 지정도 안되구 불친절
언니들 진짜 이게 같은 사람이라하면 믿어져????
진짜 몸뚱이는 똑같은데 팔하나 달라졌다고 어떻게 사람이 이랗게 달라질 수 있을까 본인인 나도 매일이 새로워..
그냥 팔이 두개로 쪼개졌달까..
난 진짜 인생 콤플렉스가 팔뚝이었는데 지흡힌게 내인생 자랑거리가 될정도로 후회도 안하고 너무 만족하면서 사는중..
내가 키도 작고 외소한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필뚝 땜에 덩치있어보이고 예쁜 옷도 못입고 그랬는데 이젠 당당하게 사는중 자존감도 높아지고 하루하루…
재수술 했고 오늘 부목 풀었는데..
수지 코사진 들고 갔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직반라인으로 해달랬거든.
근데 집에 와서 아무리 봐도 라인이 반버선을 넘어 거의 버선코같은데 ㅠㅠ 어떻게 보여? 한달차 되면 코끝이 좀 내려갈거라는데 코끝 기증늑 써서 완전 딱딱해.
내일 실장님하고 통화하려는데 뭐라해야할까? ㅠㅠ
낮고 뭉뚝한 코 때문에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수술을 결심하고 코잘하는병원들 상담다니다가 수술했엌ㅋㅋ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황숭오원장님 후기들이 내가 원하는 라인이였고 내 얼굴 분위기에 맞게 코 라인 그림 그려주시면서 상담하시는데 여기다!! 싶었어ㅋㅋ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졌고 자리도 잘 잡히고 있는거 같아 초반에 코가 살짝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이 예쁘게 잡아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더라 뭐단 시간이 약이였으 ㅋㅋㅋㅋ 친구들도 대박이라며 병…
벌써 5개월차나 됐더라구 ㅎㅎㅎ
이제는 확실히 시간도 많이 지났고
웬만한 붓기도 빠지고 자리도 잡아서 그런지
신경쓰이는 부분도 없고 오히려 현생 행복하게 잘 지내는 중이야
얼굴이 전체적으로 많이 밋밋한 편이었어
무쌍인 눈매에다가 짧고 작은 매부리코 소유자였는데
이 부분 개선을 위해 눈코 한번에 수술받자 결심하고
눈코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조화롭고 눈코 한번에 받은 후기 많은 곳들
위주로 알아봤고 여기저기 상담 받아보면서 ㅍㄹㅁㅇ로 결정했어
…
[성형수다] 
도리도리도리
스레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