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방흡입(재수술)+근육묶기 vs 실리프팅 vs 미니거상

이중턱 지흡 받았었는데 고개내리면 턱밑보다 턱옆이 살이 꽤 잡혀ㅠㅠ
볼에도 젖살처럼 있어서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

근데 발품 팔다보니 근묶 추천하는곳/비추하는곳이 반반이라 고민되는데 받아본 예사 있어?

1. A병원ㅡ초음파 확인 / 속지방도 0.3cm 넘게 있어서 이중턱 흡입+근묶 추천. 후기보니 효과 확실하긴 해
→ 볼쪽보다는 턱쪽 효과 보일듯

2. B병원ㅡCT 확인 / 근묶하는 병원이지만 나는 근육이 쳐지지 않아서 근묶 케이스가 아니라고 함. 굳이 흉터내서 할 필요 없음. 피하지방도 거의 없어서 지흡도 비추.
턱이 짧은 케이스라 차라리 미니거상?하면 광대, 팔자쪽 살도 끌어올라가서 주름 펴지고 지흡한 효과 날것
→ 턱쪽보다는 볼쪽 효과 보일듯

3. C병원ㅡ육안으로만 확인 / 더 뺄수있다고 이중턱 지흡 추천. 팔자, 광대쪽은 선택
근묶은 굳이 필요없다고 함


효과가 확실한건 A병원일 것 같은데..
흉 생기는것도 그렇고 다른 병원에서도 근묶은 할거면 해라는 식이라서 꼭 필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해서 너무 고민된다...ㅠㅠㅠ
흉 많이 남을까? 내가 피부가 얇아서 흉이 잘 안사라지는 편이긴 하거든 ㅠㅠ
아니면 이중턱은 지방 많이 없다고 하니 더빼는것보다 오히려 볼살을 위해 울쎄라나 실리프팅 같은거 할까?
그런것들도 턱옆살도 효과볼까?

미니거상은 좀 걱정되고 볼살 지흡도 나중에 패일까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생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