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는 나하고 잘 맞아서 예전부터 해왔고
이번엔 울쎄라로 얼굴 외곽라인까지 확실히 잡고 싶어서
울써마지 받았거든
시술 초반에도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레이저 리프팅은 한 달뒤 변화가 중요하네
써마지만 할 때는 팔자랑 볼 처짐까진 다 잡아지지 않았는데
울쎄라도 같이 해서 그런지 라인이 매끄러워졌당
그리고 이번에 울써마지하면서 느낀게
300샷 이상 넘어가는 리프팅은 원장 손기술 확실히 중요하고
수면으로 하는게 효과도 더 좋은 것 같아
내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써마지할땐 비수면도 가끔 했었거든
그땐 아파서 자꾸 움직이고 에너지 낮추게 되서 효과도 별로였던 것 같다는 생각;;;
원장이 딱 시술에만 집중해서 딱딱 필요한 곳에 샷을 쏘니까
아무래도 팁 밀착감도 좋고 디자인 한번 더 보면서 한게 아닐까는 나만의 추측ㅎㅎㅎ
어땠든 난 앞으로 울쎄라랑 써마지 섞어가면서 리프팅 할 생각이당ㅎㅎㅎ